나의 시편들

조아람 전자바이올린 4

금강수 2021. 2. 14. 16:51

 

    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4 / 靑林 / 금강수
      젖어 내리는 빗물이다 슬금슬금 다가오는 물안개 같이 그렇다고 축축하지는 않게 삶에 뱃고동 소리가 마디마디에 맺혀 가슴을 풀어놓는 한이 서렸다 여자라서 울며불며 사랑에 목말라 해도 애조 띤 가락의 흐느낌은 천 년을 길이 빛낼 예술혼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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