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편들

새해 아침에

금강수 2022. 1. 1. 16:36

새해 아침에 靑林/금강수 애야! 네 발 앞만 쳐다보고 미리 산 정상을 바라보지 말거라 네가 이미 선택한 길이니 저쪽 방향으로갈 것을 아무리 힘들어도 늦은 후회를 하지 말거라 한 걸음, 또 한 걸음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면 이미 정상에 다 이를 것이니 쉽게 포기해서도 안 되며 근성과 끈기로 이 과정을 견디어 내야하며 허물어 져서도 안 된다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이다 누가 뭐라 해도 한 번 선택한 길을 중도에서 포기해서도 다른 길로 갈 것을 잘못 왔다고 때 늦은 후회를 말해서도 안 된다 산 정상에서 느끼는 환희심을 생각해 보거라 네 땀과 노력과 정성으로 이룩한 결과임을 잊지 말거라 네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산체험을 얻었으니 무엇이든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삶을 조망하거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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